사실 선인장 서치중에 온라인으로 먼저 제이팟을 알았지만
식물은 직접보고 사야한다는 주의라 눈으로만 구경 했는데
사업장 주소를 보고는 너무 좋았더랬어요~ 집이랑 가깝더라구요!
아이 둘 엄마라 혼자 얼른 다녀올 시간을 노리다(?) 가느라 조금 늦은 오후에 방문했는데
식물들은 역시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구요.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ㅎㅎ
택배 마감시간이 다 되서 정신 없으셨을텐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
예쁜아이들로 잘 골라 심어주셔서 집에서도 하루에 몇번씩 멍하니 들여다보고 있어요~
사실 둘째 조리중, 제가 조리원에 있느라 집을 비운사이 화분들이 다 죽어버렸는데
좋지 않은 몸에 아기 케어하느라 화분을 비우지도 못하고 있었거든요..
죽은 식물들이 남아있는 화분을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았는데,
이렇게 건강하고 예쁜 아이들 심어오니 너무 기분좋아요 :)
하트호야랑 수가 없어서 업어오지 못했는데 들여오시면 꼭 연락주세요!
화분에 심어오지 못했던 다른아이들도 집을 마련해줘야겠어요 ㅎㅎ
연락주시겠다고 했었는데 안 잊으셨지요? ^^;
예쁜이들 사진도 몇장 남겨봐요~
댓글목록
작성자 JPOT
작성일 2018-01-25 17:29:58
평점
매장 직접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
택배 마감시간이라 정신이 없어 잘 챙겨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^^;;
심어가신 작은콩분들이 너무 앙증맞고 이쁘네요^^
문의하신 호야랑 수는 들어오는데로
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적립금 넣어드렸어요~~
감사합니다^^